라이언에어를 타고 바리공항에 내렸다.
쉥겐지역으로 이동하다보니 입국심사가 필요했는데, 논eu국가 여권으로 입국하는 사람이 5명도 안됐었다 ㅋㅋ
공항도 작고 라이언에어다 보니 위탁수하물도 몇개 없어서 짐도 금방 나왔다.


작은 공항임에도 철도가 잘 연결되어 있어서 Bari Centrale 역까지는 철도를 타고 갔다.
지하철 정도의 시설인 통근열차? 같은 열차인것 같았다.



늦은시간에 도착해서 역에서 가까운 호텔로 갔다.
엘레베이터 문이 수동인건 몇번 봤는데, 층수버튼이 아니라 열쇠를 돌려야 움직이는 점은 처음봐서 신선했다.
카드키가 아니라 뒤에서 열쇠를 빼서주는 카운터나, 이런형태의 엘레베이터나, 깔끔하지만 좁고 옛날분위기의 방까지,
무슨 영화속에 들어와있는 기분이었음ㅋㅋㅋ




https://maps.app.goo.gl/sDzVrBDTcePogUcMA
Hotel Costa · Via Scipione Crisanzio, 12, 70122 Bari BA, 이탈리아
★★★★☆ · 호텔
www.google.com
자고 일어나서 체크아웃 후 짐을 맡기고 나가니, 확실히 이탈리아에 온 실감이 났다.
불가리아에서 보던 우중충한 날씨도 완전히 바껴서 뜨거운 해가 떠있었다.
이탈리아에 왔으니 꼬르네또+카푸치노를 먹으러 갔다.



바리에서는 점심먹을때까지밖에 시간이 없어서 아드리아해쪽으로 있는 유적을 따라서 한번 걸어갔다 와보기로 했다.



구름한점 없는 하늘에 바다를 끼고 있으니 그냥 걷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도시였다.
그리고 미국인이 꽤 많았던게 기억난다.



점심은 구글맵에서 적당히 찾아 들어간 집이었는데..
여기가 진짜 잊지못할 맛집이었다.
https://maps.app.goo.gl/KNjcViaL2RJCr4dR9
La Puccia · Piazza Mercantile, 74, 70121 Bari BA, 이탈리아
★★★★★ · 패스트푸드점
www.google.com
구글 평점이 높은 이유가 있었다.
그냥 메뉴가 너무 많길래 적당히 추천해서 주세요. 했더니 와인먹냐고 물어봐서 먹는다고 했더니 하우스 와인과 puccia con polpo를 내줬는데.. 진짜 별거없는데 너무 맛있었다.


사람이 나밖에없었는데, 내가 먹고있는걸 보고 호주에서 온 부부가 들어와서 똑같은걸 시켰었다 ㅋㅋ
너무 만족스러웠어서 여기 사진을 거리사진만큼 찍은것 같다 ㅋㅋ


일회용 접시랑 컵을 써서, 분위기는 안날수 있지만, 다녀본 유럽 전체에서 10유로도 안되는 가격에 먹었던 음식중에서는 제일 맛있었던 음식인것같다.
더이상 다른 곳을 가기엔 시간이 애매해서 공원에서 쉬다가 노점바에서 커피한잔하고 기차를 타러 갔다.


짧게있어서 더 그런가 좋은 인상으로 남은 도시였다 ㅋㅋ 사실 문어가 다했다.
기차타고 다음 여행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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